[일본 유학 8월D+144] 호텔 액세스 바이 르와지르 조식

나고야 여행기

[일본 유학 8월D+143] 나고야 여행기 - 윌러 버스 터미널 / 나고야 / 액세스 바이 르와지르 호텔

 

[일본 유학 8월D+143] 나고야 여행기 - A와의 재회 / 오아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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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액세스 바이 르와지르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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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지르 호텔의 조식권

 

액세스 바이 르와지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던 조식! 조식 포함 플랜으로 호텔을 예약한 덕분에 아침에 무얼 먹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체크인 시에 위와 같은 조식권을 발급해 준다.

 

조식 로비

 

홈페이지에 테이크아웃 조식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떤 식으로 먹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뷔페처럼 차려져 있으면 음식과 음료를 담아다가 숙소에서 먹는 방식이었다. 1층 로비에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책상 같은 곳에는 샐러드 / 빵 /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구석에 수프류가 준비되어 있다.

 

 

짝꿍이 알아서 챙겨 오라고 해서(?) 가져온 것들. 빵은 다서 여섯 가지 종류가 있었다. 처음에는 너무 적게 가져왔나 싶었으나 먹다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든든하게 먹은 덕분에 가뿐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

 

르와지르 호텔의 자석형 문구. 귀여워서 남김.

 

 

아침을 잘 챙겨 먹고 나갈 채비를 한 다음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은 체크인을 했던 기계에 가서 체크아웃 버튼을 누르고 발급받았던 카드를 다시 넣으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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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캐릭터인 도모군

 

숙소 앞에는 NHK 나고야 건물이 있다. 지하철로 향하는 지름길이라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유명한 도모군이 보여서 사진으로 찍었다,,ㅎㅎ

 

좌: 새로 발급 받은 표 ; 우: 원래 24시간권

 

다음 행선지는 나고야시립과학관이었다. 가는 길에 발급받았던 24시간권이 많이 구겨져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바람에, 역무원에게 말해서 새 표를 받았다. 지하철에서 바로 발급받는 표도 일반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 카드면 좋을 텐데 말이다 🤔

 

 

우여곡절 끝에 후시미역 도착!

 

 

19년 11월 이후 근 3년 반 만에 와 보는 시라카와 공원이었다. 문득 그때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그때도 이와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남겨두었다(ㅋㅋㅋ)

 

이다음에 간 곳들은 나고야시립과학관과 당시 진행중이던 우키요에 미디어아트 전시였다.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분류를 나누어서 따로 올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