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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한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난바 시티 지하에 있는 한식당인 "카페 시장"에 갔다.
시장은 찌게와 떡볶이, 냉면류와 비빔밥 등을 파는 곳으로 세트 메뉴에 찌게or냉면+비빔밥이 있어서 비빔밥에 미니 찌게를 시켜봤다.
짝꿍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킨 치킨.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이어서 한식이 먹고 싶으면 또 오자고 얘기했다.
(...인데 8월 말에 가족들이 와 있는 동안 이틀 연속으로 갔다,,,ㅋㅋㅋㅋㅋ)
아막은 학교 건물 중 하나에 속해 있는 양식당이다. 보통 위와 같은 세트 메뉴는 1000엔 이상 주고 먹어야 하는데 아막에서 먹으면 650~700엔으로 먹을 수 있다. 카페이기도 해서 13시 30분부터는 소프트크림이나 크레페를 먹을 수 있다.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순두부 도시락. 7~8월 동안 10번 가까이 사먹었다. 맵지는 않지만 적당히 짜서 맛있었다.
짝꿍이 규카츠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토미타를 갔다. 짝꿍과 함께 모토무라 규카츠도 먹으러 갔었는데 짝꿍은 둘 중 토미타를 선호한다.
토미타 규카츠는 130그램에 1500엔, 260그램에 2300엔이다. 260그램을 먹고 싶었지만 짝꿍이 다 못 먹을테니 130그램만 먹으래서 130그램만 먹었다. 역시나 130그램만으로 충분했다(...). 나는 규카츠보다 돈카츠를 선호하지만 맛은 괜찮았다.
* 원래 이름은 훨씬 길지만 줄여서,,
김치카츠나베가 먹고 싶어서 갔다. 우메다 지하에 있는 카츠동 식당으로 2020년 2월에 처음 갔었다. 이후로 전혀 못 가다가 3년 반만에 드디어 갔다. 김치카츠나베가 생각보다 매웠지만 적당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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