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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XM4 개봉후기😍

경험/이모저모 후기

by mizu-umi 2023. 2.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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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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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최고 수확인 소니 헤드폰...^,,^ 그 기쁨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블로그에 남겨본다.

 

 

웬만해선 제품 세워놓고 이런 샷 안 찍는데 얘는 그냥 샀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서 열심히 찍어봤다. 뒤에 있는 모니터는 치울까 하다가 말았다...ㅎㅎ

 

 

일본정품답게 뒷 설명은 전부 일본어로 되어 있다.

 

 

상자를 열면서 꺼내는 방식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서 꺼내는 방식으로, 꺼내보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쓰여져 있다.

 

 

 

그렇게 오픈한 상자...!

 

 

헤드폰 매뉴얼과 정품등록 방법, 그리고 헤드폰 케이스가 들어 있었다.

 

 

헤드폰 케이스의 지퍼에 소니라고 쓰여있는데, 골드로즈색(이라고 불리지만 동색일뿐인)으로 만든게 너무 예뻤다.

 

 

케이스를 열자 보이는 본체

 

 

헤드폰과 충전기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유선으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연결선과 앰프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잭(?) 같은 것도 함께 들어 있었다.

 

 

헤드폰의 간단한 사용 설명서는 케이스 바닥에 놓여져 있었다. 원상 유지하고 싶어서 전혀 빼지 않고 사용중이다.

 

 

터치 버튼 제외하고는 전원 버튼과 커스텀 버튼이 있는데 아직 커스텀 버튼은 활용을 못하겠다... 매뉴얼을 봐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어플은 설치할 생각이 없었는데 헤드폰을 잘 이용하려면 필요한 것 같아서 결국 설치했다.

 

말해뭐해 싶지만, 성능은 정말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안경을 쓰는 사람은 오래 착용하기 참 어렵다는 것과 머리숱이 많은 사람은 헤드폰을 착용하면 윗머리가 붕 떠버린다는 것. 다들 나름 패션템으로 구매하는 것일텐데 나한테는 패션템이 되려면 우선 내 모습부터 정비해야하는 상황인 게 참...^,,^;

 

아무튼, 너무 사고 싶었던 제품을 적절한 가격 (나중에 카드 할인된 내용 보니 35만원 정도)에 구매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아, 유선으로도 사용해봤는데, 무선일 때와 다르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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