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로 부착하는 형태의 이전 버전을 구매한지 얼마 안되어서 새로운 제품이 공개 되었는데, 애초에 자석형 케이스 등을 선호하지 않아서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폰 14 프로를 구매하고 나니 이번에는 자석형도 사용해보고 싶었다. 14 프로를 구매한 다음 바로 이 폰스탠드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품절이어서 아쉬워했던 찰나 주말에 입고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다.
워커블은 이번에도 1+1 이벤트를 하고 있다 ☺️ 지난 번에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동일한 색상으로 주문했다.
폰스탠드가 들어있는 상자를 잘 보면 'Phone Stand Mini MacSafe'라고 적혀있다. 이게 워커블 폰 스탠드의 정식 명칭인 것 같다.
메탈링을 떼어내지 않은 상태에서 이리 뜯고 저리 뜯어 보았다.
케이스를 뺀 본체에는 정말 잘 붙는다. 떨어지지도 않고 딱 달라붙어 있다. 문제는,
요거 투명 젤리 범퍼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자력이... 심각하게 약해진다는 점이다...🥲
막 흔들었을 땐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손에 들거나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하면 폰에서 떨어져 나간다.
12와 비교해보려고 나란히 세웠을 때는 잘 세워져 있었다. 다만,
왼쪽 처럼 가로모드를 했더니 스르륵하고 떨어져 버렸다. 매우 당황스럽군요...^.ㅜ
제품 소개 페이지에 나와 있는대로 세워봤는데 일단 건들지만 않으면 잘 세워지는 것 같다.
(1월 24일에 쓰는 후기)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문의해보니 메탈링을 부착하래서 케이스에 메탈링을 부착했다. 부착해보니 확실히 안 떨어진다. 지금 잘 세워서 사용하는 중.
(1월 21일에 쓴 후기)
혹시나 주머니에 넣었다가 뺄 때 떨어지나 시도해봤는데 다행히 그땐 안 떨어진다. 범퍼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그립톡처럼 사용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쓰다가 불편해지면 이전 버전을 새로 구매할 것 같다.
이 밖에도 이런저런 이슈가 있었는데 요약해보자면
왠지 워커블 폰스탠드만의 이슈는 아닌 것 같은데 아쉬움만 남는다🥲 내가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15천원 짜리 쓰기 위해 6만원 짜리 사기🤔)
(3월 1일)
지금은 메탈링을 요거 케이스에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붙이고 나니까 잘 떨어지지 않는 반면, 가끔 지하철 개찰구에서 카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나에게는 크리티컬한 이슈지만... 그래도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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